IR

중앙일보 오보 보도 기사 정정

본문

<중앙일보 오보 기사 정정 안내>

2023 5 4일 중앙일보에서 게재한 투자자 현혹, 무늬만 2차전지 걸러낸다 라는 보도 기사에 당사가 표에 삽입되어 보도되었는바 

기사본문에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 투자자 및 독자의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여지가 있었습니다.

독자 및 투자자의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당사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였고 조정결과 

보도기사 중에 삽입되어 있는 ‘2차전지 테마 주요 급등주의 관련 사업 매출 실적표에서 자비스의 내용이 삭제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비스 배터리 관련 실적>

자비스는 무늬만 이차전지 회사가 아니고 2008년부터 원통형 2차전지 검사장비를 중심으로 개발 및 수주하여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해 왔으며, 

배터리 검사 수요가 급증한 최근 3년간은 인라인 장비와 오프라인 장비를 국내 글로벌 대기업은 물론 국내외 중견 기업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장비로 검사가능한 배터리는 전기차용, ESS, 스마트폰등 대형, 중형, 소형 뿐만 아니라 웨어러블용 초소형까지 검사가 가능하며,

형태별로는 각형, 원통형, 파우치형을 모두 검사할 수 있는 장비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 한바와 같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국내 3사 배터리업체 뿐만 아니라 북미, 중국 등 글로벌 고객사와 지속적인 수주 및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기 공시된 바와 같이 23 1월 글로벌 2차전지 제조사와 161억 규모의 배터리 검사장비 수주계약(‘22년 매출액의 72.1%)을 체결했습니다.

당사는 향후 글로벌 2차전지 제조사가 증설하는 Giga Factory에 대한 적극적인 수주를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글로벌 2차전지 제조사와의 수주를 바탕으로 유럽, 북미, 중국 등의 글로벌 고객사와 수주 협의, 샘플테스트 및 기술 검토를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럽의 유명한 글로벌 셀메이커 업체와 차세대 배터리 검사장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기술 검토 진행중이며

최근에 북미 글로벌 셀메이커 업체와는 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1차분을 선적 하였습니다.

5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약 240억원(2차전지 등 전 사업 포함)으로 파악되며, 이는 작년 매출액의 107.6%(전체 수주잔고 중 배터리 수주잔고 80% 이상)에 해당되는 규모입니다.


<관련 보도기사 참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9988